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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E ACCESSORIES

상하이기술거래소 방문

안녕하세요!
해외제조 매칭 전문 플랫폼 기업 크로스핑거입니다.
금일은 중국에서 기술거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중국 저장성 상해(上海)에 있는 상해기술거래소(上海技术交易所)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상하이 기술거래소 방문 시 기술거래소 여러 담당자들을 만났는데 그중에서 기술거래소 부 胡天琦 부총경리 상하이 기술거래소 역사 및 하는 업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상하기 기술거래소

이번 상하이 기술거래소 방문은 KIC중국과 같이 장강삼각주 방문과 장자항지역 한국기업 방문하고
중국 상해정부 및 장강지역 정부직원들의 협조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상하이 기술 거래소는 1993년 처음 설립된 중국의 첫 번째 기술거래소이지만 정식으로  2020년 10월 28일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과학기술부와 상해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첫 국가급 상설기술시장으로서 현대 기술요소
시장을 혁신하고 발전시키는 중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 28일 업무를 시작했으니 약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총 거래 금액은 145.35억 RMB(약 2조 7천억 원) 이상 거래 금액을 성사시켰고 기술거래 건수는 5313건을 거래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한국기업의 기술거래건수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기업 기술거래 건수를 알아보려면 1층 로비에 있는 전 세계 기술결과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래사진) 


기술거래소는 초기에 많은 중국 내 대학교와 협력을 하였고 외국대학교와도 많은 협력을 해왔고
그중에서도 한국기술거래 내용을 보니 건국대학교, 인제대, 가톨릭대학교등에서 상해기술거래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상해기술거래소와 기술거래한 인제대 건국대, 한국기업

 
상해기술거래소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오면 벤처투자자를 소개, 정부기관을 연결해 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중국과 기술거래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해외기업들도 중국과 기술거래를 하고 있는데 기술만 뺏기고 쫓겨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건 한국기업이 철저하지 못하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원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해기술거래소와 거래하는 중국기업 분포

 

아래와 같이 해외 많은 국가들과도 상하이 기술거래소와 기술거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해기술거래고와 거래하는 글로벌 국가들

 
아래 사진은 국가에서 받은 인증서인데 그중에서 우측 아래에 있는 인증서가 중국 인민재판소에서 보증하는 
지식재산권 보호법 증서라고 기술특허 보호에 책임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현재 중국 장산각 지역 및 장자항지역에서 중점 투자유치 기술은  자동차배터리, 수소에너지, 의료, 약품

차세대 사업군으로 주는 혜택등도 많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상하이 장강삼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 투자가치가 있거나 회사를 키우고 싶은 기업 대표들은 상해기술거래소를 이용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방문은중국신문에도 보도되었습니다.
 

중국기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려면 크로스핑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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